녹색건축인증 본인증서, 제출기한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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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무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제출 시점과 대응 전략

안녕하세요! E+Lab입니다.

녹색건축인증을 준비하면서,
설계사무소나 감리사무소에서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이 있습니다.

"녹색건축 본인증서, 도대체 언제까지 제출해야 하나요?"

오늘은 이 질문에 대해
서울시 기준 + 전국 사례 + 실제 대응 방법까지
실무 중심으로 확실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.


🧾 예비인증 vs 본인증, 뭐가 다르죠?

구분예비인증본인증
구 분 예비인증 본인증
평가 기준 설계도면 기준 준공 전 실제 시공 결과 기준
제출 시점 착공 전 준공 직전
활용 목적 인허가, 인센티브 확보 사용승인 연계, 최종 검증

📌 예비인증만 받았다고 해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.
실제 시공 내용이 기준대로 이행되었는지 본인증으로 검토받아야 합니다.


🕐 본인증서, 언제까지 제출해야 할까?

정답은 ✅ “준공 전, 사용승인 전까지” 제출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.

그 이유는?

  • 사용승인 신청 서류에 본인증서 첨부 요구됨
  • 일부 지자체는 착공 전부터 본인증 일정 확인 요청
  • 지연 시 준공 승인 자체가 미뤄질 수 있음

❗ 특히 LH, SH, 교육청 등 공공기관 발주 사업은 기한 엄수가 매우 중요합니다.


📍 서울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은?

서울시는
**‘사용승인 신청 시점에 본인증서를 첨부’**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.
하지만 실무에서는 이 시점에 본인증서 발급이 거의 불가능합니다.

✅ 그래서 어떻게 대응할까?

서울시는 다음 두 가지를 허용합니다:

  1. 본인증 접수증으로 갈음 가능
  2. 사전 협의 필수

예: "인증 접수증으로 신청 가능 여부 확인" → "준공 전까지 인증서 제출 예정"

📌 최근 지방 지자체도 서울시 기준을 따르는 추세입니다.
※ 일부 지역에서는 사용승인 신청 시 본인증서 요구 사례 증가 중

 


🚫 본인증 지연 시 생기는 문제들

  • 🔻 준공 승인 지연
  • 🔻 사용승인서류 누락 → 행정상 불이익
  • 🔻 예비인증 인센티브 환수 가능성

✅ 실무 대응 타이밍 (추천 일정표)

절차권장 시점
본인증 접수 준공 2개월 전
항목별 서류 준비 준공 1개월 전
현장심사 진행 준공 3주 전
보완사항 처리 준공 2주 전
본인증서 발급 준공 1주 전

📌 여유 있게 준비해야 모든 협력업체(시공사, 감리, 전기·기계 담당)와의 공조가 가능합니다.


🧩 마무리하며

녹색건축 본인증서는
단순한 인증서가 아니라 친환경 건축의 완성도를 증명하는 핵심 자료입니다.

설계 단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,
시공까지도 제대로 이행했음을 보여주는
마지막 인증 절차죠.

💡 반드시 준공 전 발급을 원칙으로 계획하시고,
지자체와는 사전 협의를 통해 행정 절차를 원활하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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