녹색건축인증 - 2.8 냉방에너지 절감을 위한 일사조절 계획 수립

안녕하세요! E+Lab입니다.

2025년부터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제도 폐지로 인해
녹색건축인증 평가 방식도 완전히 바뀌고 있습니다.

특히 기존에 비주거 건축물에서 많이 사용하던
에너지성능 1급/2급 대응 전략이 불가능해지면서,
성능지표 점수로 직접 대응해야 하는 현실이 되었죠.

💡 오늘은 점수 확보가 어려운 2.1항목 대신,
상대적으로 대응이 쉬운 2.8항목 – ‘일사조절 계획 수립’ 항목을 실무 중심으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.


2.8 냉방에너지 절감을 위한 일사조절 계획 수립이란?

이 항목은 **"냉방부하 저감"**을 위한 설계 요소를 검토하는 기준입니다.
업무용 건축물 또는 학교시설에서만 적용 가능하며,
성능지표 항목녹색건축 인증 항목 양쪽에 걸쳐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.


🔍 적용 가능 여부는?

기준 가능 여부
업무용 건축물 / 교육연구시설 ✅ 가능
외기 직면 창면적비 25% 이하 ✅ 성능지표 점수 가능
외기 직면 창면적비 18% 이하 ✅ 녹색건축인증 점수 가능
 

📌 로이복층유리 기준으로 설정하고, 삼중·사중유리 사용 시 추가 가점 가능!

📌 창면적비 조정, 유리기준 상향에도 불가할 경우, 시험성적서 적용

 


🔧 기본 계산식 (평균 태양열 취득률)

복사편집
= ∑ (수직면 일사량 × 태양열취득률 × 창호면적) / 거실 외피면적

해당 계산식이 적용된 엑셀 시트 제공 (하단링크 참조)
(창면적비·방위별 유리 종류만 입력하면 자동 계산됩니다)


📌 평가서 작성 실무 요령

  1. 면적산출도면에서 외기직면 벽체 및 창호 형별 정리
  2. 엑셀 시트에 항목별 면적 입력
  3. 필요 시 시험성적서, 차양장치 성적서도 반영

예를 들어,

  • 차양장치 적용 시 → 태양열취득률 반영
  • 시험성적서 유리 사용 시 → 시험값 직접 입력 가능


✅ 실무 TIP – 이렇게 활용하세요!

  • 성능지표 점수 부족 시, 별도 설비 없이 점수 보완 가능
  • 창호 성능 개선 없이 면적 비율만으로 점수 획득 가능
  • 시뮬레이션 없이도 대응 가능 (평균태양열취득률 산식 사용)

마무리하며

"녹색건축인증은 어렵다"는 인식이 있지만,
항목을 잘 분류하고 접근하면 오히려 전략적 대응이 가능한 인증입니다.

E+Lab은 녹색건축 + 에너지절약계획서 + ZEB까지 연계 컨설팅을 제공하며,
설계 초기부터 인허가 전까지 문제 없는 구조 설계 제안이 가능합니다.

📌 실제 건물에 맞는 시트 작성이 필요하시거나,
항목별 대응 전략이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든 연락 주세요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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👉 [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](https://m.blog.naver.com/e-pluslab/223819376955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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